무더워져 가는 여름철에 연구에 바쁘실 것으로 생각하며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.
저희 한국동북아학회는 회원님들의 관심 속에 동북아지역학의 중심학회로 충실히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.
7월 4일 한국연구재단에서는 학술지 신규 및 계속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.
저희 학회의 한국동북아논총은 2003년 '등재학술지'로 선정된 이후 2006년 '등재지'로 승격되어 단 한차례의 변동 없이 그 지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.
뿐만 아니라 정치학관련 학술지 가운데 거대학회 두 곳과 함께 부동의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대해 모든 회원님들이 높은 자긍심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.
앞으로도 높은 질적수준을 유지하여 회원님들이 실망하시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아무쪼록 앞으로도 보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면서 여름철 건승하시길 빕니다.
한국동북아학회 임원 일동 배상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