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
지난해 임원님, 회원님들의 지지와 참여 덕분에 저희 학회가 간행하는
『한국동북아논총』은 “KCI 2015 사회과학분야 인용지수”에서
2013-2014 기간 게재 논문수에서 유관 학회 중 1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
영향력지수, 중심성지수 등에서도 상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
학회가 지방에 소재하고 있다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거둔 성과여서
더욱 뜻 깊다 하겠습니다.
아무쪼록 2017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학운(學運)이 만개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자주 뵐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.
한국동북아학회 회장 오수열 배

